언터처블(The Untouchables, 1987)

1913년 미국의 시카고, 거대한 암흑가를 움직이는 힘의 제앙 알카포네.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그의 조직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4인의 남자 – 이들을 “언터처블’이라 불렀다. 범죄 소탕인 엘리어트 네스 (케빈 코스너), 네스에게 갱단을 다루는 법을 가르친 성급한 성격의 베테랑 형사 지미 말론(숀 코네리), 경찰학교를 갓 졸업하고 네스의 일원이 된 조지 스톤(앤디 가르시아), 정부 대리인 오스카 윌라스(찰스마틴 스미스), 이들 4명이 알카포네(로버트 드니로)에 대항하는 젊고 결단력 있는 “언터처블”이다. 알카포네의 협박이 이들에게 시작되고 하나둘씩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