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효과 전문가인 롤리 타일러는 자신의 기술때문에 애인을 잃은후 효과맨을 그만두고 장난감 디자이너로 직업을 바꾸었다. 그러나 킴의 전남편인 경감 마이크 브랜디의 강력한 요청으로 살인범 체포작전에 참여한다. 그러나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어 롤리와 함께 함정수사를 하던 마이크마저 살해당하고 소형카메라로 현장을 지켜보던 롤리만이 이 장면을 목격한다. 또한 이 작전을 지휘한 마이크의 상관 사일락이 그 배후 인물임을 알게된다. 위험에 처한 롤리는 옛 형사인 레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