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브 더 버튼: 작은 영웅들(War of the Buttons, 2011)

1944년 유럽, 나라 안팎에서는 2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는 ‘단추전쟁’ 벌어지고 있다.


어느 날, 학급 친구들인 지뷔스 형제가 놀림을 당하고 오자 아이들의 영웅 르브락은 보복을 결심한다. 상대 마을 아이를 포로로 잡아 옷의 단추를 빼앗고 군자금을 가져오는 것으로 승리를 기념하는 이 전략은, 이름하여 ‘단.추.전.쟁!’ 역사와 전쟁에 관심이 많은 르브락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벨랑 마을 아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단추 전쟁의 서막,
드디어 그 모험의 문이 열린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