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자이언트 킬러(Jack the Giant Killer, 2013)

잭, 거인에 맞서라!
하늘의 문이 열리고, 거대한 놈들이 온다!


어느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던 밤, 잭(니콜라스 홀트)은 물에 닿으면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에 올라가게 된다. 그곳에서 잭은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과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되는데…
 
명작동화 ‘잭과 콩나무’를 각색한 영화로 니콜라스 홀트가 잭으로 분하여 우연히 얻게 된 콩씨앗을 통해 거인과 싸워 납치된 공주를 구한다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주 내용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올 여름에 개봉하려다 내년(2013년) 3월로 연기가 되었다니 아쉽네요.
브라이언 싱어 감독님이 근사한 반전을 줄려고 그러는지도 모르니 기대해보죠ㅎㅎ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