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드레드(Dredd, 2012)

세상을 구원할 심판자가 온다!

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이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스로 향한다. 200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국은 그들을 맞이해 건물을 봉쇄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1995년 실베스타 스텔론이 출연한 <저지 드레드>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황폐해진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범죄자들과 싸우는 즉결 심판관인 ‘드레드’의 활약상을 그리는 영화이다.
 
   
흠..흠.. 왠지 불안하군요..다크나이트 오토바이(배트포드)를 본뒤에 이걸 본다면ㅠㅠ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