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헥스(Jonah Hex, 2010)

남북전쟁당시 악명을 떨치던 조나 헥스. 턴불에 의해 가족을 몰살당하고 얼굴에는 악몽을 영원히 기억할 흉터까지 남긴채 죽임을 당하지만 인디언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죽은자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생긴다. 다시 살아난 헥스는 턴불을 쫓지만 그는 이미 죽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일하던 중 턴불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은 헥스는 복수심에 불타 오른다. 턴불은 군부대를 습격해 신무기를 개발하여 정부를 공격하려 하고 대통령은 헥스를 부르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