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의 육지 대모험(SeaFood, 2011)

귀요미 상어 ‘쥴리’(이영아)와 엉뚱 먹보상어 ‘빅’(김병만)은 둘도 없는 절친!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나 ‘쥴리’의 어린 동생들을 잡아가 버린다. 우연히 자신이 육지에서도 숨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쥴리’! ‘쥴리’는 바다 친구들의 걱정을 뿌리치고 동생들을 구하러 육지로 떠난다!
이 소식을 들은 먹보상어 ‘빅’은 ‘옥토 아저씨’(류담)가 발명한 로봇을 타고 ‘쥴리’를 돕기 위해 육지로 향하는데… 과연 ‘쥴리’와 ‘빅’은 동생들을 구출하고 무사히 바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