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터(The Commuter, 2018)

잘 나가던 경찰을 은퇴하고 이제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힘든 보험 세일즈를 하고 있는 마이클 맥컬리(리암 니슨). 아들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해야하는 빠듯한 살림살이에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10년넘게 통근열차를 이용하여 뉴욕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런 행복도 해고를 당하고 만다. 급기야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를 상대해야만 하는데….
 
테러리스트로부터 가족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0분!
과연 마이클은 가족과 재회할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