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39(Case 39, 2009)

아동보호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에밀리(르네 젤위거)는 10살소녀 릴리가 학대받고 있다고 믿고 아이가 도움을 청하자 부모로 부터 구해내어 자신이 부모대신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감옥으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차츰 에밀리 주변의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