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Tale of the Mummy, 1997)

1949년 마야의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작업을 하던 웸블리팀이 알 수 없는 죽음을 당하게 된다. 3천년전 저주를 받고 미이라가 되었던 탈로스 왕자의 저주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50년이 흐른 현대에서 다시 탐사는 이루어지고 발굴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 영국의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알 수 없는 죽음과 시체의 장기가 하나씩 사라진다.

이 사건을 맡은 라일리와 바톤 형사는 탈로스 발굴작업을 벌인 사람들을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특히 탈로스의 존재를 확신하고 두려워 하며 탈로스의 부활을 막기위해 애쓰는 브래드를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