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의 볼케이노(Joe Versus The Volcano, 1990)

별볼일 없는 직장에서 월급장이 생활을 하는 JOE BANKS는 어느날 의사로부터 뇌종양으로 6개월 선고를 받고 직장을 그만둔다. 그리고 의사로부터 알고왔다는 노신사 그래즈모어씨의 제의로 남태평양의 위포니올이라는 섬에 가는데, 그곳에서 화산 폭발로 섬이 가라앉는 것을 막기위해 화산이 폭발할 때 뛰어들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계약을 한다.

목숨의 댓가로 받은 엄청난 돈으로 이것저것 여행준비를 하고는 LA로 가는데 그래즈모어의 딸 안젤리카가 마중을 나와있다. 또 배로 자신을 섬으로 데려다줄 그녀의 이복동생 패트리시아를 만나게 되어 요트를 타고 향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폭풍을 만나 배는 벼락을 맞아 침몰하고 간신히 자신이 가져왔던 커다란 트렁크에 패트리시아와 함께 올라타 살아난다.

며칠간의 향해끝에 위포니올에 도착하여 성대한 환영을 받은후, 생선으로 얻어맞고 바나나를 얼굴에 문지르는등 의식준비를 끝내고, 축제후에 화산에 뛰어들려하는데 그에게 사랑을 느낀 패트리시아와 즉석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둘이 같이 화산에 뛰어드는 순간 화산이 폭발을 시작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