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스 본(Twice Born, 2012)

일생을 뒤흔든 두 번의 여행…
여자로… 그리고 엄마로 다시 태어나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젬마는 한 때 뜨겁게 사랑했던 디에고의 사진전을 보기 위해 아들 피에트로와 함께 사라예보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추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젬마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