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나이트(First Night , 2010)

모짜르트의 로맨틱 코미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일군의 연인들은 말이 아닌 음악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고스포드 파크>의 위엄과 <아마데우스>의 마법적인 음악이 뒤섞여 있는 영화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라 브라이트만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출연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IV>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