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작령(Red Zone, 1996)

마약조직의 두목이 경찰에 붙잡히자 애인인 아이비는 그를 빼내려하나 실패한다. 조직의 2인자인 아위는 두목이 없는 틈을 타 조직을 차지하려 갖은 계략을 꾸민다. 경찰에선 아이비에게 아광을 접근시켜 정보를 캐내려 하지만 정체가 발각되고, 아이비와 아광은 아위 패거리에게 납치당해 비밀 창고에 갖히게 된다.
아이비는 기지를 발휘해 주식중개인에게 주식 매각을 위해 주식번호를 빌러주는 척하며 창고의 위치를 알려준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