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그들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이 시작된다!
1960년대 영국, 전 세계로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거대 기업 ‘런던 다이아몬드’. 오늘도 워킹 우먼 로라(데미무어)는 회사 어느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 하며 ‘런던 다이아몬드’의 유일한 여성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매번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번번히 누락해 실망한다.
1960년대 영국, 전 세계로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거대 기업 ‘런던 다이아몬드’. 오늘도 워킹 우먼 로라(데미무어)는 회사 어느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 하며 ‘런던 다이아몬드’의 유일한 여성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매번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번번히 누락해 실망한다.
한편 회사의 야간청소부 홉스(마이클 케인)는 로라에게 해고될것이라 말한다. 홉스는 병든 아내를 위해 회사에 의료보험 혜택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자 회사의 지하에 숨겨진 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를 훔치자고 로라에게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