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Hal, 2013)

미래사회에 사람의 모습과 목소리까지 똑같이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된다. 비행기 사고로 연인을 잃은 크루미(히카사 요코)를 돕기위해 연인을 대신하게 될 ‘할(Hal)’이라는 로봇이 온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