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성(Daytime Shooting Star, 2017)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