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The Legend of Hercules, 2014)

기원전 1200년의 고대 그리스. 욕망에 사로잡힌 제우스신에게 굴복한 여왕은 아들을 낳아 폭정을 끝내겠다고 약속한다. 그리하여 고난의 땅에 평화가 다시 오지만 헤라클레스왕자(켈란 럿츠 분)는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의 욕망은 오직 크레타섬의 공주 헤베(그리스신화에 청춘과 봄의 여신, 가이야 바이스 분)를 사랑할 뿐이다. 어느덧 헤라클레스가 자신에게 위대한 목표가 있다는 알게 되자 헤베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영웅을 원하는 시대적 운명사이에 갈등하게 되는데…..
 
 
헤라클레스 역의 켈란 럿츠.
국내에는 아직 팬이 없지 말입니다. 인지도가….흥행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말입니다^^
현재 브렛 래트너 감독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또 한편의 헤라클레스가 있죠?
아무래도 감독으로만 비교하면 레니 할린 감독에 밀리겠지만 드웨인 존슨(더 락) 주연의 헤라클레스에 관심이 더 가고있는 분위기네요.
 
 
 헤라클레스의 어머니인 알크메네 역의 록산느 맥키
 
 
브렛 래트너 감독의 헤라클라스에 출연한 드웨인 존슨(더 락) 

 
드웨인 존슨 주연의 헤라클레스에 출연하는 이리나 샤크.
관련사진이 없어서 야하지 않은 사진으로 고르고 고른게 이거라는…이해해 주시길^^ 
누군진 아시죠? 호날두의 여친.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