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블렛(22 Bullets, 2010)

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 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 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 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오랜 세월, 냉혹한 마피아 대부로 군림해온 찰리(장 르노 분). 조직을 은퇴하고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헌신하며 조용히 여생을 보내던 어느 날, 배신과 음모의 22발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 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조여오고, 이제 그는 자신에게 22발을 겨눈 자들을 모조리 처단하기 위해 찾아 나서는데…과연 복수를 마치고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