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포르노 배우 엘렉트라(칼라 구기노)와 같이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다른 여성들이 다수 등장한다. 영화는 다소 산만하게 엉뚱하지만 진지한 상황이 이어진다. 그녀의 오랜 남자 친구는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편, 그녀의 포르노 배우 동료인 홀리(아드리안 팔리키)는 친구 밤비와의 “프로 공연”에서 갱스터들과 곤경에 처하게 되고, 치료사 맥신은 그녀의 남편이 환자의 어머니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