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배심원들(Juror 8, 2019)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

자마(Zama, 2017)

18세기 말 스페인 식민지 남미의 한 벽지. 치안판사 자마는 스페인 국왕의 전근 발령을 초조하게 기다리지만 몇 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비쿠냐 포르토” 라는 도적떼에 대한 소문이 지역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는 가운데,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자마에게 유일한 도피처는 육체적 욕망을 탐닉하는 것뿐이다.

더 저지(The Judge, 2014)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살인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

행복한 사전(The Great Passage, 2013)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느린 한 남자의 행복한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1995년, 전혀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인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겼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찬일을 떠맡고 싶지 않은 쾌남 ‘마사시’(오다기리 죠)는 세상과는 단절되어 보이는 영업부의 왕따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전격 스카우트해온다. 얼떨결에 사전편집부에 […]

저지 드레드(Dredd, 2012)

세상을 구원할 심판자가 온다!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

부러진 화살(Unbowed, 2011)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

평행이론(Parallel Life, 2009)

최연소 부장판사로 출세가도를 달리던 석현(지진희). 미모의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이지만 어느 날 그의 아내 ‘윤경’이 끔찍한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모든 것이 흔들린다. 석현의 법대동기이자 ‘윤경’을 짝사랑해왔던 ‘강성(이종혁)’은 사건을 자진해 맡게 되고, 석현의 판결에 불만을 품어 온 ‘장수영(하정우)’을 살해범으로 […]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2008)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

박 대 박(Father vs. Son, 1997)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소문난 박기풍판사와 이혼 소송전문 변호사 박수석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앙숙지간의 부자. 가슴 깊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춰두고는매일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 거리기가 일수인 이들 부자는 수시로 무좀난 새끼 발가락을 긁어대고 이쁜 여자만 보면 헤벌래 해가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

저지 드레드(Judge Dredd, 1995)

서기 2139년. 그 옛날 뉴욕이었던 ‘메가 시티 원’ 인구 6천 5백만의 이 도시는 무서운 폭동과 소요로 들썩거리고 있다. 이 곳의 법과 질서를 전복하려는 무서운 음모에 의해 가장 강력한 심판자로 두려움의 대상인 ‘드레드'(실베스타 스탤론)가 살인 누명을 쓴다. 그를 도우려는 선배 ‘파고'(막스 […]

구품지마관(Hail the Judge, 1994)

청나라 등치년에 청년 주화성은 친척들의 도움으로 구품소손관이라는 관직에 오르는데, 사람들은 구품지마관이라 부른다. 천성이 착하고 총명하지만 봉건제도에서 살아남으려고 바보처럼 행동하고 이상한 판결을 내려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는 그에게는 나이 많은 조카 주유위가 있다. 주유위는 주화성이 돈을 벌 수 있게 하려고 자주 계략을 […]

선 샤인스 브라이트(The Sun Shines Bright, 1953)

존 포드는 주로 ‘존 웨인’을 주연으로 하는 서부극으로 유명하다. 그의 서부극은 기념비적인 협곡을 배경으로 영웅의 모습을 좀 더 멋지게 그려낸다. 아뭏든 그는 크고 작은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존 포드는 이렇게 말 한 적이 있다. “나의 멋진작품 대부분은 서부극이 아닌 소시민의 […]

저지 프리스트(Judge Priest, 1934)

1890년대 미국의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에 빌 프리스트(윌 로저스 분)라는 판사가 살고 있다. 그는 조카 제롬(톰 브라운 분)이 좋은 신부와 결혼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마을의 비밀을 안고 있는 대장장이를 변호하는 제롬의 소송도 돕는다.

성인영화

파리의 실락원(After Sex, 1997)

변호사인 남편과 두아이의 엄마인 마흔살의 성공한 출판사 편집인 디안 클로비에. 어느날 출판사일로 소설가 프랑스아의 집을 방문한 디안은 이국적인 청년 에밀리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져버린다. 열정적인 에밀리오를 만난 디안에게는 이제 가족도 일도 소중하지 않다. 오직 에밀리오만이 그녀의 전부가 되어버린것이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