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퍼즐(Ashes , 2012)

의문의 죽음, 필사의 추적!
유일한 단서는 조각난 기억 속에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프랭크.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그에게 어느 날 그의 아들 제임스가 찾아오고, 제임스는 그를 집으로 데려가려 한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임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JB라 불리는 남자의 계속 되는 협박 전화와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돌발 행동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버지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 의문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JB 역시 그 의문의 죽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