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은 고향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오는 길에 전설속의 레프리콘을 만나 그의 황금을 빼앗고 미국으로 달아난다. 분노한 레프리콘은 댄을 쫓아 미국까지 따라 오는데…레프리콘은 자신의 보물을 찾으려다 댄의 아내를 죽이게 이른다. 화가 난 댄은 레프리콘을 꼼짝못하게 하는 효력이 있다는 네잎 클로버로 상자를 봉하고 가두어 놓는다. 10년후 버려진 농장을 레딩에게 팔린다.
어느날 착하긴 해도 지능이 모자라는 청년 어지는 지하실에서 풀어달라고 간청하는 작은 목소리를 듣고 상자위에 네잎 클로버를 치워버린다. 레프리콘은 살아나고, 잃어버린 황금을 찾기 위해 레프리콘은 무시무시한 복수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