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Monster, 1980)

콜롬비아의 작은 시골마을 Chimayo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정상으로 처리하지 않은 화학 폐기물을 수년간 호수에 몰래 버린다. 이로 인해 호수는 심각하게 오염되고 호수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돌연변이로 괴물로 변하게 된다. 괴물들은 인근 주민들을 공격하는데…

1971년 6월에 발생한 실제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지만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