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청부업(Murder by Contract, 1958)

클로드은 평범한 직장에 다닌다. 그는 특별한 법적인 문제도 없고 실제 돈을 벌 기회조차도 노리지 않는 젊은이다. 그는 또한 성공한 사람으로 부자가 되려는 두뇌와 냉정한 감정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직장에서 승진 후 최근의 직장인 로스엔젤레스로 가게된다. 그곳에는 두명의 건달이 따라 간다. 클로드는 다름아닌 살인청부업자였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