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퀴딕(Chappaquiddick, 2017)

1967년 7월, 존 F. 케네디의 막내동생이자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테드 케네디(제이슨 클락)는 인터뷰를 마치고 차파퀴딕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보트경주를 하고 패배한 테드는 선거전략가인 메리(케이트 마라)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 중 다리에서 추락한다. 다행히 테드는 헤엄쳐 나왔지만 메리는 죽고 만다. 하지만 테드는 10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