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갱(Kameradschaft, 1931)

옛날 독일 광산이 2차세계대전이후 국경때문에 독일과 프랑스쪽으로 둘로 나뉘게 된다. 어느 날 프랑스쪽 광산에 화재가 발생한다. 독일광부들은 그들의 프랑스동료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화재가 난 프랑스탄광으로 구조대를 보낸다. 나이 든 독일광부 3명은 1919년이래 써 오던 구식방식으로 동료들을 구조에 나섰다. 결국 모두 구출해 낸 후 독일고 프랑스사이엔 축하파티를 연다. 한편 국경수비대는 구식방식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