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앤 게인(Pain and Gain, 2013)

다니엘 루고(마크 월버그)는 마이애미의 한 헬스클럽을 찾아가 현재의 회원수를 3개월내에 3배로 늘려주고 물좋은 클럽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한다. 약속보다 빠르게 목표달성한 루고는 좀 더 화끈한 목표를 설정한다. 회원중에 나이 많은 거부의 돈을 뺏을 궁리를 한다. 클럽회원 인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꼬드겨 거부남성을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님이 ‘트랜스포머4’ 제작준비에 바쁘실텐데 짬을 내어 주셨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스테로이드에 빠진 두 보디빌더가 범죄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마크 월버그와 드웨인 존슨(더 락)이 출연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