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앤 앨리스(Frankie and Alice, 201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78년 로스엔젤레스. 프랭키(할리 베리)는 스트립클럽에서 댄서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지니어스’라는 이름의 7살난 어린이와 ‘앨리스’라는 이름의 남부 백인인종차별주의자라는 특이한 성향의 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중 말다툼 벌인 그녀는 결국 정신병원을 찾기로 한다. 그곳에서 조셉 오스왈드 박사(오즈박사, 스텔란 스타스가드)를 소개받는다. 오즈박사는 그녀가 특이하게 세개의 성격을 가졌다고 진단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