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두 세가지 것들(Two or Three Things I Know about Her, 1967)

자동차 수리기술자인 남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에 사는 매력적인 젊은 주부 쥘리엣 쟝송(마리나 블라디)… 남편의 적은 수입을 채우기 위해, 사치품을 마련하기 위해 낮 시간동안 그녀는 파리에서 매춘을 한다.
24시간동안 그녀를 따라가며 변해가는 파리를 보여준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