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스 라스트 윌(Nobel’s Last Will, 2012)

노벨상 수상을 둘러싼 수십 억불의 추악한 거래

스톡홀름의 크벨 신문사에서 범죄 전문 기자로 활동하는 안니카 벵손은
취재를 위해 노벨상 시상식 연회에 참석하여 처음 만난 남자와 함께 춤을 추던 중, 한 여자가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장면을 목격한다. 현장에선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인 애론 위셀이 쓰러졌고, 노벨 총회 회장인 캐롤린 본 베링이 사망한다.
 
안니카는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사건 취재에 나서 보지만 번번히 보이지 않는 세력들에 의해 좌초 되고, 자신도 몰래 거대한 다국적 기업들의 암투 속으로 빠져 드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