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The Five, 2013)

“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뜯어줄게”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은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
다섯이 있어야 완성되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계획!
그녀의 생명과 맞바꾼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