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으로 신혼여행을 간 자크(자크 길포드)와 사만다(앨리슨 밀러). 그들은 그곳에서 이상한 예언가를 만난다. 그는 사만다에게 미친듯이 “그들이 당신을 기다린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기분을 풀겸 찾아간 나이트클럽에서도 이상한 기운을 느낀 그들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다. 그 후 몇주가 지나지 않아 사만다는 태기를 느끼게 된다. 이른 태기에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들은 곧 부모가 될것이란 사실에 기뻐하며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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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