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 문(Destination Moon, 1950)

찰스 박사(워너 앤더슨)과 우주정복에 열성인 세이어 장군(톰 파워스)은 최근의 로켓발사 실패가 있은 후 다시한번 우주도전에 나서려 한다. 먼저 세이어 장군은 우주인을 달까지 데려다 줄 로켓을 세울 수 있는 튼튼한 발사대를 만들어 줄 짐 반스(존 아처)를 만나 함께 해줄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백만달러라는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