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와 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촌락에서 일어난 ‘카인과 아벨’ 식 비극. 오스만은 자신들이 농사짓는 땅에만 물을 대기
위해 수원(水原) 주위에 울타리를 친다. 착한 품성을 가진 그의 형제 하산은 다른 사람들도 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오스만과 대립하다가, 형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위해 수원(水原) 주위에 울타리를 친다. 착한 품성을 가진 그의 형제 하산은 다른 사람들도 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오스만과 대립하다가, 형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