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여인(The Woman Who Left, 2016)

호레시아는 지난 30년을 여성 교화시설에서 보냈다.
다른 수감자가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하게 되면서, 호레시아는 석방된다.

이제 그녀는 잃어버린 아들 주니어를 찾아다니면서 그녀는 자신의 고향,
즉 1990년대 말의 필리핀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곳의 원주민들이 부정부패와 만연한 납치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제 그녀의 인정 많던 성격은 복수라는 감정으로 물들게 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