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 2006)

질스 포던의 원작소설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발길 닿는대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젊은 의사 니콜라스 캐리건(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그냥 지구본에서 찍은 우간다로 의료봉사를 가게된다. 그곳에서 최고 통치자이자 절대 권력자인 ‘이디 아민’을 구하게 된 계기로 그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게 되며 주치의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주치의를 넘어 이디 아민의 정치적인 신임까지 얻게 되자 주의의 시선은 그를 압박해 오고 급기야 이디 아민이 그의 개인적인 삶까지 파괴하기에 이르자 탈출을 계획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