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라이프(Real Life, 1979)

영화 제작자인 앨버트 브룩스(앨버트 브룩스 자신)는 그의 새롭고 실험적인 영화에 평범한 가장인 워렌 예거(찰스 그로딘)와 그의 아내 자네트(프란시스 리 맥케인)의 사소하고도 시시콜콜한 모든 일상까지 담기로 한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흥미롭고 즐거운 프로젝트라고 앨버트는 자신있게 말한다.

찰영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헬멧같은 것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서 바로 녹화되는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예거와 그의 두 아들이 피닉스에 있는 그들의 집과 직장, 학교를 따라가는 지극히 전형적인 가정의 모습이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