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로더(Marauders, 2016)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음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원하는 물건들을 탈취하는 지능범들이 한 은행을 습격한다. 이들은 지점장을 죽이고 돈 뿐만 아니라 특정인 개인금고까지 털어 사라진다. 이 은행은 휴버트(브루스 윌리스)라는 은행가 소유의 한 지점으로 사라진 개인금고는 은행 최고등급 고객의 것으로 드러난다.
 
FBI 요원인 조나단(크리스토퍼 멜로니), 스톡웰(데이브 바우티스타), 웰스(아드리안 그레니어)가 이 지능범을 잡기위해 투입하여 유사사건을 조사한다.
 
한편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도 지능범들의 은행공격은 대범하게 계속되고, 조사할 수록 더 큰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