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번스타인’이 쓴 ‘밀리언 달러 암’을 바탕으로 영화화 했다.
한 때 나름 성공한 스포츠에이전트라고 자신한 JB 번스타인(존 햄)은 속물 에이전트가 아닌 진정 성공한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선 빅리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밤 TV를 통해 인도 크리켓선수를 보고 인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유망주를 고르기 위해 ‘밀리언 달러 암’이라는 선수발굴프로그램을 통해 두 선수를 미국으로 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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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