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Brightness, 1987)

니안코로(이사아카 카네 분)은 어머니(숨바 트라오레 분)와 숙부(이즈마일라 사르)의 도움으로 신들의 과학이라는 ‘코모’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니안코로의 아버지는 니안코로가 밤바라의 성스러운 의식을 해석하는 것을 막아나서고 뜻대로 되지 않자 죽이려까지 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