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더 데블(Beat the Devil, 1953)

우라늄이 나온다는 땅을 획득하려는 4인조 밀수꾼들이 아프리카 연안을 항해하다 좌초되고 만다. 배를 수리하기 위해 그들은 이탈리아에 머무르게 된다. 그들은 우라늄이 나온다는 땅을 획득하려는 패터슨, 오하라, 로스, 라벨로 등이다. 또한 빌리(험프리 보가트)와 그의 아내 마리아(지나 롤로브리지다)도 보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렇게 6명은 그 땅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