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위 고(Before We Go, 2014)

보스턴으로 가는 1시 30분 마지막 열차를 놓친 ‘브룩’(앨리스 이브)과 오디션을 위해 뉴욕에 온 트럼펫 연주자 ‘닉’(크리스 애반스)!
‘닉’은 처음 본 ‘브룩’이 시간 안에 보스턴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지만 일은 계속 꼬이기만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