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콜링(Shanghai Calling, 2012)

검은 머리 뉴요커 ‘다니엘 헤니’의 짜릿한 글로벌 로맨스가 시작된다!

뉴욕에서 승승장구하는 동양계 변호사 샘(다니엘 헤니). 어느 날, 샘은 돌연 상하이로 발령받아 보내지고 그 충격도 잠시 4년 전 상하이로 온 아만다(엘리자 쿱)를 운명적으로 만난다. 늘 아만다로부터 상하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온 샘은 우연히 그녀를 도울 일생일대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