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자(The Reckoning, 2014)

44시간의끝나지 않는 추적!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라!


한 때 친했던 동료 ‘제이슨’(루크 헴스워스)의 살해소식을 듣고 달려간 현장에서 형사 ‘로비’(조나단 라파글리아)는 의문의 메모리 카드를 발견한다. 영상 속 자신을 ‘레이첼’(한나 맹간 로렌스)이라고 밝힌 젊은 여자를 찾아간 ‘로비’는 그녀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 십 개의 영상을 따라 간 그 곳에는 새로운 살인과 복수의 흔적만이 남아 있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