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어스 시즌 4(Alias Season 4, 2005)

EPISODE 1(AUTHORIZED PERSONNEL ONLY_PART 1)
체이스 국장과의 다툼과 징계를 이유로 CIA를 그만둔 것처럼 위장하고 새로운 비밀 조직 APO에 들어간 시드니. 이곳에서 아버지 잭 딕슨, 본 등을 모두 만나게 된 시드니는 이들을 발탁한 팀의 리더가 슬론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데….

EPISODE 2(AUTHORIZED PERSONNEL ONLY_PART 2)
슬론의 계획대로 아른헨티나에서 동생 나디아를 만나게 된 시드니는 테러리스트 로만 바딕을 체포하기 위해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나디아는 시드니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딕을 잡으려면 그의 보좌관인 카주 토마자키를 찾으라고 말하는데….

EPISODE 3(THE AWFUL TRUTH)
시드니는 나디아에게 LA에서 정식으로 입사하기 위해서 잭의 심리테스트를 받게 된다. 잭은 자신의 부인이자 시드니와 나디아의 어머니인 이리나 드레브코를 죽인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나디아에게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EPISODE 4(ICE)
핀탄 키네가 비밀리에 개발한 ‘아이스5’를 가져오라는 임무를 맡고 몬테네그로로 향하는 시드니와 본. 흡수되는 순간 사람을 얼음처럼 순간 냉동 건조시키는 화학물질 ‘아이스5’를 입수하기 위해 시드니는 옴니팜에 소속된 구호대원으로, 본은 신부로 위장해 병원에 잠입하는데….

EPISODE 5(WELOME TO LIBERTY VILLAGE)
사라진 EMP(전자 펄스 무기)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테러리스트 타미코브 부부로 위장하고 10월단에 잠입한 시드니와 본, 그러나 그들이 안내된 ‘리버티 빌리지는 러시아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전형적인 미국의 교외 마을인데…

EPISODE 6(NOCTURNE)
신종 마약 발견 임무를 맡고 유럽에 주둔해 있던 CIA 낸시 케이힐 요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시드니와 잭은 케이힐 요원의 아파트를 수색하기 위해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시드니는 아파트를 수색하던 중 신종 마약에 중독된 제이슨에게 목을 물려 상처를 입게 되는데….

EPISODE 7(DETENTE)
러시아가 비밀리에 개발 중이던 메가톤급 폭약 ‘블랙 노린’이 누군가에 의해 도난당한다. ‘블랙 토린’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의 석유와 보리스 탬보를 찾아 나선 시드니와 나디아는 그가 묵고 있을 몬테카를로의 쌍떼 드보 호텔로 잠입하는데…

EPISODE 8(ECHOES)
체이스 국장과의 계약에 의해 램발디 관련 사건에 일절 관여할 수 없는 슬론은 새로운 사건을 맡지 못하고 잭에게 APO의 국장직을 임시 위임한다. 한편, 노천카페에서 나디아를 납치한 K기관소속의 소련 첩보원 애나 에스피노자는 시드니를 협박하는데…

EPISODE 9(A MAN OF HIS WORD)
CRF에 접촉하기 위해서 사크의 협조를 구하는 본. 그러나 사크는 협조의 조건으로 본의 아내였던 로렌의 시신을 집접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한다. 한편, 애나는 자신의 총격으로 부상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나디아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 병원에 잠입하는는데….

EPISODE 10(THE INDEX)
딕슨은 체이스 국장을 찾아가 슬론이 ‘블랙웰 인덱스’를 차지하기 위해 알리앙스의 간부 데버로와 접선하고 있다고 밀고한다. 하지만 체이스 국장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묵인하고 시드니는 프랑스 경찰로부터 ‘블랙웰 인덱스 해독기’를 춤치기 위해 파리로 가는데…

EPISODE 11(THE ROAD HOME)
파리에서 가져온 메모리 칩 분석결과 생체 인식 추적 장치가 오스트리아의 비밀 시설에서 개발되고 있음이 밝혀진다. 시드니는 무기에 장착하면 입력한 DNA 나 생체인식표를 가진 표적을 끝까지 추적하는 생체 인식 추적장치의 회수작전에 나서는데…

EPISODE 12(THE ORPHAN)
벨로루사 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차세대 광학 물질 ‘증폭 글래스’ 레이저 파장을 만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이 ‘증폭 글래스’를 자카르타 소수파보다 먼저 입수해야 하는 시드니는 나디아의 옛 친구 세자르 마르티네즈에 의해 방사능 실험실에 갇히게 되는데…

EPISODE 13(TUESDAY)
하바나에서 임무 수행 중 정체가 발각된 시드니는 시체와 함께 관속에 갇힌 채 생매장 당한다. APO본부는 누군가의 계획적인 신경가스 누출 사고에 의해 폐쇄경계상태에 들어가고, 시드니를 구할 사람은 마침 본부 밖에 있던 마샬뿐인데….

EPISODE 14(NIGHTINGGALE)
본의 아버지가 나이팅게일을 찾아 떠났다는 소피아 원장의 말을 단서로 암호의 비밀을 풀기 위해 뮌횐으로 떠나는 시드니와 본, 암호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찾아 LA로 돌아온 본은 자신만이 아버지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다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UCLA 도서관으로 향하는데…

EPISODE 15(PANDORA)
본은 아버지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정체 모를 조직을 도와 램발디의 설계도를 탈취하려는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한편, 마샬은 잭의 지문을 채취해 그가 야쿠치아 핵발전소 작전때 방사능 과다 노출로 인해서 유전자 변형을 앓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PISODE 16(ANOTHER MISTER SLOANE)
시드니와 본은 잭에게 그동안 본에게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거짓정보를 흘리고 음모에 빠지도록 한 조직으 배후에 슬론이 있다고 털어 놓는다. 분노에 가득 찬 그들은 슬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지만 잡혀온 슬론의 하수인 로버트는 막상 그가 슬론이 아니라고 하는데….

EPISODE 17(A CLEAN CONSCIENCE)
신생 테러조직인 베오그리드 소수파가 코펜하겐 주재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폭파하자 이 조직의 실체를 파악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APO대원들은 그들의 테러 목적과 이 조직에 잠입한 CIA의 이중 첩보원 토마스 레임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암스테르담으로 떠나는데….

EPISODE 18(MIRAGE)
시드니와 행방불명된 잭의 아파트에 찾아갔다가 잭이 아파트에 찾아갔다가 잭이 방사능 노출 관련 치료를 혼자서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빈에서 시드니에게 하이드로섹을 빼앗긴 소피아는 나디아를 이용해 하이드로섹을 다시 되찾으로 하는데….

EPISODE 19(IN DREAMS…)
인페르노 수도원을 찾은 또 다른 슬론은 뮬러 장치를 이용해 수도사들을 살해하고 램발디의 파피오페딜룸칸이라는 희귀종 난을 훔쳐간다. APO는 도난당한 난을 찾기 위해 거짓 정보가 들어있는 석양 문서를 파리의 경매에 내놓고 경매참여자를 조사하는데…

EPISODE 20(THE DESCENT)
나디아의 신분을 도용해 중아정보국 특별연구소 DSR에 보관중이던 램발디 유물을 탈취한 소피아. 시드니와 램발디 유물의 조립 설명도를 갖고 은신 중인 라즐로 드레이크를 먼저 찾아 소피아가 유물을 조립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는데….

EPISODE 21(SEARCH AND RESCUE)
시드니는 작전 중 이리나 드레브코를 보았다는 딕슨의 증언으로 어머니 이리나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이리나가 언니 엘리나에 의해 감금되어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디아와 함께 그녀를 구출하러 과테말라 티칼로 떠나는데….

EPISODE 22(BEFORE THE FLOOD)
소보그다 상공에 거대한 뮬러 정치를 해체하기 위해 러시아로 침투한 APO 대원들. 엘리나는 식수에 섞인 이물질과 뮬러장치의 전파로 도시 사람들을 감염시켜 좀비상태로 만든다. 시드니는 뮬러 장치를 해체하려 접근하지만 그곳에는 엘리나에 의해 감염된 나디아가 기다리고 있는데…..

영화의 역사(Histoire Du Cinema, 1988)

영화의 역사 1부 : 문학, 철학, 회화, 음악, 현대사와 관련한 다양한 인용을 통해 영화 탄생의 의미와 역사 / 이야기의 고독을 말한다. 모든 역사들(Toutes les histoires, 1988년. 51분)하나의 역사(Une histoire seule, 1989년. 49분) 영화의 역사 2부 : 역사를 표현하는 영화의 힘과 […]

가늘고 푸른 선(The Thin Blue Line, 1988)

에롤 모리스는 1976년에 일어난 한 살인사건에 대해 수년 동안 조사하던 중 랜덜 애덤스가 사형선고를 받은 판결에서 큰 모순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에롤 모리스는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일에 애덤스와 함께 있었던 데이비드 해리스의 자백에 가까운 코멘트를 따낸다. 이로 인해 사형선고로 목숨을 […]

셔먼의 행진(Sherman’s March, 1986)

로스 맥켈위는 남북전쟁 당시 윌리엄 셔먼 장군의 남부 전선 침투가 남긴 영향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자신의 삶 안에 오고 가는 여인들, 그리고 반복되는 핵 참사에 관한 꿈,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버트 레이놀즈에 의해 계속해서 곁길로 새고 […]

쇼아(Shoah, 1985)

쇼아(히브리어로 ‘절멸’을 의미)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을 비롯한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집단 학살 한 것을 지칭한다. 감독 란쯔만은 8년간의 촬영과 350시간 분의 인터뷰를 9시간이 넘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완성시켰다. 란쯔만은 나치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하나의 전체로서의 나치체제도 아니며 […]

하비 밀크의 시대(The Times of Harvey Milk, 1984)

하비 밀크는 게이 활동가로서는 최초로 샌프란시스코의 시정 감시관(Supervisor)에 선출된 인물이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자신이 게이임을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산적한 문제를 진보적인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했던 그의 노력은 수많은 편견과 장애물에 부딪치게 되고, 결국 그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2011년 제12회 서울LGBT필름페스티벌)

코야니스카시(Koyaanisqatsi, 1983)

카시 삼부작의 첫 작품. ‘코야니스카시’란 호피 족 인디언 말로 ‘균형 깨진 삶(Life Out of Balance)’라는 뜻이다. 뚜렷한 내러티브도 대사도 없이 그저 음악과 영상으로만 되어 있는 이 영화는, 고대 인디언들이 그린 벽화에서 시작한다. 이후 광활하고 경외로운 대자연, 그리고 인간이 약간의 가공을 […]

태양 없이(Sunless, 1983)

이미지와 사색으로 구성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주인공은 전세계를 여행하는 카메라맨 친구가 보낸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회상에 잠긴다. 성공적인 산업국가 일본과 제3세계 국가인 기니비사우의 병치는 곧 기억과 죽음의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불완전한 사람의 기억과 개인사, 그리고 역사에 대한 고찰이다.

너무 이른, 너무 늦은(Too Early, Too Late, 1982)

1980년 여름, 영화 연출의 오랜 파트너였던 다니엘 위예와 장 마리 스트라우브는 프랑스와 이집트간의 사람들, 땅, 사회 등의 변화하고 있는 관계에 대한 조사를 필름에 담는다. 형식과 구조는 프레드리히 엥겔스가 그의 문하생인 칼 카우츠키에게 보낸 편지와 이집트인 학자 마흐무드 후세인의 강연 내용에 […]

홀로코스트(Cannibal Holocaust, 1980)

아프리카 탐험, 월남전등의 생생한 현지취재로 명성을 떨쳤던 기록 영화팀이 앨런 감독과 조감독 페이, 카메라맨 재크와 마크등 네명은 아마존 오지의 비밀을 필름에 담겠다고 떠난 뒤 두달이 넘도록 소식이 끊기고 불길한 상상이 계속되자 그들을 후원했던 방송국에서는 수색대를 편성해 아마존으로 급파한다. 정글을 헤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