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The Princess and the Pilot, 2011)

황태자가 자신의 정혼자인 피나공주를 구하기 위해 용병비행사에게 적진을 뚫고서 3박 4일동안 12,000km 바다를 건너야 하는 작전을 감행할것을 요청한다.  무모한 작전이라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용병비행사는 공주를 태우고 적진 한가운데를 목숨을 걸고 떠난다. 적진의 압도적이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면서도 공주와의 3박 4일동안의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과 추억은 또다른 감정을 만들어 가는데….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이라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