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Wanda, 1970)

펜실베니아의 석탄광산지역. 완다(바라라 로덴)는 끊임없이 그녀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녀는 남편과 어린아기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최근에 술을 산 남자와 잠자리를 한 언니의 쇼파에서 잔다. 그리고 그녀는 파트타임 일자리에서도 직장을 잃은 상태로 음주와 이런 일상은 그녀를 피폐하게 만들었다.

어느날 그녀는 술집에서 노먼 데니스(마이클 히긴스)를 만났을 때 그녀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녀는 처음에 그가 바텐더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는 술집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범죄자란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의 직업을 안 이후 조차도 그는 그녀의 생활고를 해결해주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