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의 석탄광산지역. 완다(바라라 로덴)는 끊임없이 그녀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녀는 남편과 어린아기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최근에 술을 산 남자와 잠자리를 한 언니의 쇼파에서 잔다. 그리고 그녀는 파트타임 일자리에서도 직장을 잃은 상태로 음주와 이런 일상은 그녀를 피폐하게 만들었다.
어느날 그녀는 술집에서 노먼 데니스(마이클 히긴스)를 만났을 때 그녀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녀는 처음에 그가 바텐더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는 술집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범죄자란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의 직업을 안 이후 조차도 그는 그녀의 생활고를 해결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