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Time Regained, 1999)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1981-1922)의 유년기, 젊은시절, 그리고 그의 사랑과 세계대전의 경험담이다. 마르셀(마르셀로 마짜렐라 분)그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남부러울것 없는 최고의 위치에 있었다. 그의 기억은 특별한 순서가 없이 과거를 회상하거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반복하기도 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