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P.(Jimmy P. , 2013)

조르주 데베뢰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아메리칸 인디언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지미 피카드(베네치오 델 토로)는 알 수 없는 정신적인 증상에 시달린다. 지미는 도시에 나가 저명한 민속학자이자 정신과의사인 조르주(마티유 아말릭)에게 상담을 한다. 그러는 사이 둘사이에는 의사와 환자의 넘어 우정이 싹트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